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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네트웍스, ‘2024 상반기 국토교통 해외수출 상담회’에서 해외진출 성공사례 발표

삼천리네트웍스는 ‘2024 상반기 국토교통 해외수출 상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에 강연자로 초대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국토교통 분야의 기술기업으로서의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 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4 상반기 국토교통 해외수출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신수도청을 비롯해 20여개의 한국 및 인도네시아 국토교통분야 기업들이 참가했다.


모하메드 알리 베라위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녹색 및 디지털 전환국 국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국토교통분야 트렌드 및 잠재력’을 주제로 신수도의 녹색 및 디지털화된 국토교통 인프라 투자 유치에 대해 발표했으며, 인도네시아의 신수도에 선진 기술을 지닌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법인 PT Networks Indonesia (NIA)의 손동권 법인장은 NIA의 본사인 삼천리네트웍스의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비롯해 ‘사람이 교통을 선택한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정보통신 교통산업의 지속적인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3년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및 인도네시아 교통부간의 ODA사업인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회사를 운영하며 겪어온 경험들을 공유했다.


손동권 법인장은 이날 발표에서 국내시장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더 큰 꿈을 펼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외국어 능력까지 겸비한 직원을 상시 보유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면허 취득 및 자격증 보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결정권자의 투입과 업무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 구성, 참여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정확한 요구사항을 파악, 현지의 교통산업과 정책에 대한 이해와 존중하는 마음 등 4가지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현지 교통산업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출발점으로 기존의 생각과 이해 및 경험의 폭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다는 마음을 지녀야 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와 호기심 가득한 마음의 눈과 귀를 활짝 열고 다가가야 이뤄낸 업적을 오래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지사인 NIA를 통해 자카르타 투자센터(JIC) 및 광역자카르타 교통 통합 모드(MITJ)등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의 활발한 미팅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교통분야 사업 확장 및 투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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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삼천리 네트웍스, 인도네시아 IT 아웃소싱 업체와 협력MOU 체결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IT 아웃소싱 업체 3곳과의 협력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아쿠 (이하 PT NIA)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체결식을 진행한 현지 업체는 PT Mplus Solusi Perdana (이하 Mplus Software), PT Sagara Asia Teknologi (이하 Sagara Technology), PT IDstar Cipta Teknologi (이하 IDStar)다.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웹사이트 및 플랫폼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IT 아웃소싱업체라고 한다.

 

삼천리네트웍스의 현지 법인 PT NIA는 인도네시아의 한국 외투법인으로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바우처)을 현지에서 수행하는 IT 솔루션 회사이며, 인도네시아의 정부부처인 정보통신부, 교통부, 중소기업부 등 여러 정부 기관, 국영기업 및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자카르타 주정부, 버카시, 반둥시 등의 도시들과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IT분야에 대한 A to Z 컨설팅 서비스와 IT 인력에 대한 지원을 현지에서 모두 지원해주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손동권 부사장은 “이번 MOU체결로 PT NIA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IT 및 ITS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컨설팅과 IT 인력을 직접 제공함으로서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더욱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2024-06-10

삼천리네트웍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 선정

IT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22일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된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ITS, ICT 기술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대중교통 체계, 안전·환경 관리 시스템,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키고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했다. 특히,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춘 전략으로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및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 및 현대화 시스템을 제공해 인도네시아 육상 대중교통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성과는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의 완수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의 IT 솔루션 및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삼천리네트웍스의 인도네시아 지사 PT. NETWORKS INDONESIA AKU (이하 NIA, http://www.ibus.co.id) 사무실을 남부 자카르타 카렛 스망기 (Karet Semanggi) 소재의 AIA Central건물로 확대 이전하였다. AIA Central 빌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여러 한국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이다.


국무총리상 수상자이자 NIA의 법인장 손동권은 “이번 ODA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서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다”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삼천리네트웍스 NIA 2021 12 인도네시아에서 지사를 설립한지 2년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터미널 관련 사업과 화물 플랫폼, 전기 오토바이, 건강 바이오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IT 솔루션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신규 사업들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2024-03-14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ODA사업 성공"국무총리상수상

[이넷뉴스] IT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 기업 삼천리네트웍스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22일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행사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된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ITS, ICT 기술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대중교통 체계, 안전·환경 관리 시스템,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키고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춘 전략으로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 및 현대화 시스템을 제공해 인도네시아 육상 대중교통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성과는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 완수에 기반하여 인도네시아의 IT 솔루션 및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삼천리네트웍스의 인도네시아 지사 PT. NETWORKS INDONESIA AKU(이하 NIA) 사무실을 남부 자카르타 카렛 스망기(Karet Semanggi) 소재의 AIA Central 건물로 확대 이전하였다.


국무총리상 수상자이자 NIA의 법인장 손동권은 “이번 ODA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써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다”라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천리네트웍스 및 NIA는 2021년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지사를 설립한지 2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터미널 관련 사업과 화물 플랫폼, 전기 오토바이, 건강 및 바이오 등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IT 솔루션 및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신규 사업들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2023-12-19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개회식 개최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9월 13일 인도네시아 캄풍람부탄 터미널에서 자카르타 교통부 및 터미널 담당자, BisMania(인도네시아 버스 마니어 모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사업 및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Enjoy Your Smart Terminal”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긴밀한 협력의 상징을 지니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터미널과의 교통 체계, 안전 시스템, 환경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터미널 시설 및 장비를 포함하여 센터 관리, 터미널 관리, 운수사 관리, 매표창구 관리, 키오스크 관리, 7가지 시스템을 구축 및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도네시아 시외버스 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 하고 있다.


현재 구축된 인도네시아 교통부 중앙전산시스템에 버스 노선정보만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실시간 티켓 예매 및 버스운행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춰 차별화된 마스터 플랜으로 버스 시스템 구축은 물론,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및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개회식에 참석한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손동권 법인장은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서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며 모범적인 사업 협력 체계 모델로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말했다. 또한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다짐했다. (경제부)

2023-09-18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제2차 한국 초청연수 성료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위한 한국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개최된 제 1차 초청연수에 이어 이번 제 2차 초청연수 또한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ODA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수혜주체인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된 육상교통 현대화 시스템 노하우 전수가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교통부 참가자들은 젠트로피 전기오토바이 공장, 수원북부차고지 전기버스 충전시설,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 정부세종청사, 현대자동차 전주 및 울산 공장, 정안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부산종합버스터미널, T-money 본사 등의 방문을 통하여 복합환승시설 및 전기차량 충전시설의 필요성,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관제시스템의 중요성 등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외에 서울 및 부산의 시내버스, 지하철, KTX 등 한국의 대중교통수단을 몸소 체험하고 전국 여객자동차 터미널사업자 협회와 함께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세미나도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의 대중교통산업 및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육상교통개발을 위하여 터미널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대중교통 특히 시외버스터미널의 활성화, 환승시설, 전기버스 및 충전시설, 신수도에 구축할 Smart & Green 교통체계 및 정책 구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육상교통청의 아미룰로 사무국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세계가 전기차량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음에 따라 이러한 취지에 맞는 기관들을 방문하게 해준 삼천리에게 감사하다"며, "이외에 고속도로 휴게소, 공영주차장 충전시설과 환승 정류장과 같은 대중교통 및 시외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시설 견학을 통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과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시외버스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적용할 수 있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초청연수를 통한 노하우 전수가 인도네시아 및 신수도의 차세대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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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에 삼천리네트웍스 앞장 서

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에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 기반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 삼천리네트웍스가 앞장 서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PT Networks Indonesia Aku. 손동권 법인장)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반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번 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이 진행중인 반둥 레우위 판장 터미널(Terminal Leuwipanjang) 관계자, 운수사, 인도네시아 육상교통청, 자카르타 교통부, 반둥 교통부, 서부자바 9구역 육상교통운영국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23일은 ‘도로운송 터미널 운영기술지도’ 실행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통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터미널 관계자들이 모여 인도네시아 터미널 및 시외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손동권 법인장은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터미널 관계자와 운수사가 동시에 참석한 교육이라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 터미널 현대화 발전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매표발권 시스템, 비상발권 시스템, 터미널 관리자 시스템, 운수관리자 시스템, 온라인 예매시스템, 무인발권 시스템 등 현대화 시스템에 사용 방법 교육과 현대화 터미널 확대에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도로운송국의 프리한토코 운송팀장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스템에 대한 각 운수사들과 매표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라는 말과 함께 “인도네시아 교통부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작하게 될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고 한국의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인도네시아의 버스터미널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된 터미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 달 27일 28일, 시범 운영 터미널 곳 중 1곳인,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 (Terminal Kampung Rambutan) 해당 교육이 1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업이다.


삼천리네트웍스 법인은 지난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교통부,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요 도시 운수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시범 터미널 2곳에서 시범운영 준비를 앞두고 있다. (경제부)

2023-02-28

"유령 터미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레위판장에 르바란 명절 전 온라인 예매 실시

Kepala Terminal Leuwipanjang, Asep Hidayat, mengaku menyambut baik adanya rencana modernisasi terminal yang mendapat hibah dari pemerintah Korea Selatan yang bisa menjadi salah satu upaya mereka dalam mengembangkan dan meramaikan Terminal Leuwipanjang.


"Ya kami sih menyambut baik, apalagi Leuwipanjang ini kan terminal terbesar di Jabar. Jadi, tujuan modernisasi dari Korea Selatan itu penting untuk pengembangan terminal," ujarnya.


Asep pun menyebut pihaknya mengundang para PO bus untuk mendapatkan pelatihan terkait tata cara mempergunakan sistem IT-nya agar dapat dipergunakan di lapangan dan fasilitas komputer semuanya diberkan pihak Korsel.


"Mudah-mudahan bisa menguntungkan dari pihak PO bus yang memudahkan penumpang untuk pesan tiket, karena nanti ada aplikasinya dan terjadwal bus-bus yang bersiap berangkat dari Terminal Leuwipanjang," ujarnya.


Asep pun mengimbau kepada pengelola PO bus agar berangkat di Terminal Leuwipanjang sehingga tak memenuhi badan jalan.


Dia pun meminta PO bus agar tak menaikkan dan menurunkan penumpang di tol.


"Ya, itu mungkin upaya kami agar meramaikan terminal sehingga penumpang kembali naik dari terminal."


"Kami pun bakal membuka layanan Samsat dengan sistem cashless atau online dengan tujuan terminal bisa ramai tak lagi sepi atau dikatakan terminal berhantu," katanya.

2023-02-21

삼천리네트웍스,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건강하다’ 출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하다" 플랫폼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마주할 수 있었던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의 직접적인 상담이라는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건강하다" 플랫폼을 통해 전문상담 인력과 상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음식과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은 활동 범위를 온라인 채널로 확장해 잉여 시간을 활용한 상담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품 공급 회사는 보건 전문 인력을 통한 신뢰성 있는 제품 검증과 상담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은 보건의료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개인 맞춤 건강 플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하다" 플랫폼은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음식 등의 배송과 고객 인근 건강 전문인을 지정하여 고객 건강 주치의로서 방문 상담, 즉시 배송 구매자의 편리성을 기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1-01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한국 초청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위한 한국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ODA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되었다.


수혜주체인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된 육상교통 현대화 시스템 노하우 전수가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 EX 허브역, 시흥하늘휴게소, 잠실광역환승센터, 대전복합터미널 등의 방문을 통하여 터미널 현대화 운영 방식, 매표발권시템, 복합환승지점의 필요성과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및 KTX 등 한국의 대중교통수단을 체험도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육상교통개발을 위하여 터미널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터미널운송과장 아하마디과장은 “인도네시아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관리자와 이용객을 위한 현대화 운영 방식의도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중이라며, 이번연수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도 현지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이번 노하우 전수가 인도네시아 교통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말했다.

2022-11-22

㈜삼천리네트웍스, 국내 중소 IT기업 최초 인니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 사업 추진

- 삼천리네트웍스, 인니 버스터미널 현대화 개발•운영 관련 사업 수주

- 2019년부터 현지 네트워크 형성... 현재 터미널 2곳에 시범서비스 운영 중

- 손동권 법인장,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 표준화 목표”


지능형정보통신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가 국내 중소 IT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우리나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삼천리네트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요 도시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전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1년 1차년 과업으로 터미널 법 규정 및 환경조사를 통한 시스템의 인도네시아 현지화 적용을 완료, 현재 자카르타시와 반둥시 등 현지 터미널 2곳에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버스 현대화 시스템 구축 및 해당 터미널의 리모델링 공사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법인 손동권 법인장은 “버스터미널에 필요한 7가지 지능형 교통시스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터미널에 도입, 표준화하여 현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향상은 물론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터미널의 환경개선공사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주요 도시 관계자들로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으로의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 확대 방안 요청을 받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 중으로,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도(州都) 세마랑시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열린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 및 터미널관리최적화’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150여 곳 터미널 대표들과 해당 시스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손동권 법인장은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이 개발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다양한 지역에서 시스템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자카르타시를 포함한 인근 4개 도시와 반둥시, 찌르본, 테갈, 솔로, 발리주로부터 시스템 도입과 확대에 대한 제안을 공식 요청 받은 상태다”라며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터미널 및 환승터미널 등의 교통정책과 동반하는 한국 중심의 국제적 교통 체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도네시아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버스터미널 및 환승복합터미널의 대중성과 활성화를 위해서 다년간 다양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추세로,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시티, 전기버스충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지 산업동향에 발맞춰 대한민국 중소 IT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장의 현대화를 직접 개발운영하는 혁신 사업 수주에 성공한 삼천리네트웍스는 향후 인도네시아의 현지 교통기업 금융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페이, 신용카드 결제 인프라 구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2-09-14

삼천리네트웍스, 스카이차 그룹웨어 배차 플랫폼 "올리고(Oligo)"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7일 스카이차 그룹웨어 플랫폼 ‘올리고(Olig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고는 고소작업 작업자와 사용자를 위한 스카이차 그룹웨어 플랫폼으로, 인력과 작업을 지정하는 그룹작업 기능이 탑재되어 화물 고소작업에 종사하는 누구나 나만의 그룹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리고의 그룹작업기능은 동료들과 그룹을 만들어 작업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작업일자, 배차, 장비사양, 지급방식, 운임입력, 광고비를 입력해 작업등록을 하거나 특정기사를 지정해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순위 배차 방식으로 그룹장 또는 리더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고 작업을 많이 공유한 회원에게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부여되어 그룹 내에서 원활하고 정확한 배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블랙리스트, 카드 결제, 자동정산, 간편한 이미지 공유 등 수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업체 측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작업자의 성향과 선호작업을 데이터화 하여 AI 자동 매칭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천리네트웍스 관계자는삼천리PAY 365사다리차스카이 등등 20 이상의 유사 스카이차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 운영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할 있도록 올리고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소작업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나은 작업환경을 만들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 말했다.

2021-08-23

㈜삼천리네트웍스,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에 전담 주관업체로 선정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하는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약 5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 전담 주관업체로서 대한민국 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시스템 역량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도네시아에 전수하는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버스터미널에 도입해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스템을 표준화한다. 또한 버스터미널에 필요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7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국민이 편리하고 손쉽게 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정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수립된 중기개발계획의 ‘기초 서비스와 경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강화 정책’과 발맞추어 교통 충전 PAY 도입, 신용카드 결제 정책지원 등으로 인도네시아 국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켜 지역 간 이동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등 국민의 질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 사업의 주요 사업 과제는 △인도네시아 표준형 버스터미널 시스템 정의 △중앙전산센터 및 매표발권시스템, 무인발권시스템, 온라인, 모바일 예매시스템, 버스운행정보 안내시스템, 방송안내시스템, 터미널관리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등 구축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 시범운영 △버스터미널 편의시설 및 환경개선 △시스템 확대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다.


㈜삼천리네트웍스 임진혁 대표는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장의 현대화와 인도네시아 결제(PAY, 신용카드) 시장의 전략적 주도권 확보 및 국내 중소 IT전문기업의 시장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터미널 및 환승터미널 등의 교통정책과 동반하는 한국 중심의 교통 체계 국제 모델의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여타 개발도상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천리네트웍스는 화물운송회사  정보통신 구축 회사 등의 자회사 4곳을 보유한 운송 분야의 전문 IT기업이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