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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ODA사업 성공"국무총리상수상

2023-12-19
IT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 기업 삼천리네트웍스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22일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행사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된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ITS, ICT 기술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대중교통 체계, 안전·환경 관리 시스템,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키고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춘 전략으로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 및 현대화 시스템을 제공해 인도네시아 육상 대중교통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성과는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 완수에 기반하여 인도네시아의 IT 솔루션 및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삼천리네트웍스의 인도네시아 지사 PT. NETWORKS INDONESIA AKU(이하 NIA) 사무실을 남부 자카르타 카렛 스망기(Karet Semanggi) 소재의 AIA Central 건물로 확대 이전하였다.

국무총리상 수상자이자 NIA의 법인장 손동권은 “이번 ODA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써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다”라며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천리네트웍스 및 NIA는 2021년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지사를 설립한지 2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터미널 관련 사업과 화물 플랫폼, 전기 오토바이, 건강 및 바이오 등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IT 솔루션 및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신규 사업들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개회식 개최

2023-09-18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9월 13일 인도네시아 캄풍람부탄 터미널에서 자카르타 교통부 및 터미널 담당자, BisMania(인도네시아 버스 마니어 모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사업 및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Enjoy Your Smart Terminal”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긴밀한 협력의 상징을 지니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터미널과의 교통 체계, 안전 시스템, 환경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터미널 시설 및 장비를 포함하여 센터 관리, 터미널 관리, 운수사 관리, 매표창구 관리, 키오스크 관리, 7가지 시스템을 구축 및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도네시아 시외버스 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 하고 있다.

현재 구축된 인도네시아 교통부 중앙전산시스템에 버스 노선정보만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실시간 티켓 예매 및 버스운행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춰 차별화된 마스터 플랜으로 버스 시스템 구축은 물론,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및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개회식에 참석한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손동권 법인장은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서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며 모범적인 사업 협력 체계 모델로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경제부)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제2차 한국 초청연수 성료

2023-07-27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위한 한국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개최된 제 1차 초청연수에 이어 이번 제 2차 초청연수 또한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ODA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수혜주체인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된 육상교통 현대화 시스템 노하우 전수가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교통부 참가자들은 젠트로피 전기오토바이 공장, 수원북부차고지 전기버스 충전시설,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 정부세종청사, 현대자동차 전주 및 울산 공장, 정안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부산종합버스터미널, T-money 본사 등의 방문을 통하여 복합환승시설 및 전기차량 충전시설의 필요성,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관제시스템의 중요성 등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외에 서울 및 부산의 시내버스, 지하철, KTX 등 한국의 대중교통수단을 몸소 체험하고 전국 여객자동차 터미널사업자 협회와 함께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세미나도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의 대중교통산업 및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육상교통개발을 위하여 터미널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대중교통 특히 시외버스터미널의 활성화, 환승시설, 전기버스 및 충전시설, 신수도에 구축할 Smart & Green 교통체계 및 정책 구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육상교통청의 아미룰로 사무국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세계가 전기차량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음에 따라 이러한 취지에 맞는 기관들을 방문하게 해준 삼천리에게 감사하다"며, "이외에 고속도로 휴게소, 공영주차장 충전시설과 환승 정류장과 같은 대중교통 및 시외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시설 견학을 통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과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시외버스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적용할 수 있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초청연수를 통한 노하우 전수가 인도네시아 및 신수도의 차세대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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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에 삼천리네트웍스 앞장 서

2023-02-28
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에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 기반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 삼천리네트웍스가 앞장 서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PT Networks Indonesia Aku. 손동권 법인장)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반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번 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이 진행중인 반둥 레우위 판장 터미널(Terminal Leuwipanjang) 관계자, 운수사, 인도네시아 육상교통청, 자카르타 교통부, 반둥 교통부, 서부자바 9구역 육상교통운영국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23일은 ‘도로운송 터미널 운영기술지도’ 실행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통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터미널 관계자들이 모여 인도네시아 터미널 및 시외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손동권 법인장은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터미널 관계자와 운수사가 동시에 참석한 교육이라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 터미널 현대화 발전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매표발권 시스템, 비상발권 시스템, 터미널 관리자 시스템, 운수관리자 시스템, 온라인 예매시스템, 무인발권 시스템 등 현대화 시스템에 사용 방법 교육과 현대화 터미널 확대에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도로운송국의 프리한토코 운송팀장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스템에 대한 각 운수사들과 매표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라는 말과 함께 “인도네시아 교통부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작하게 될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고 한국의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인도네시아의 버스터미널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된 터미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 달 27일 28일, 시범 운영 터미널 곳 중 1곳인,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 (Terminal Kampung Rambutan) 해당 교육이 1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업이다.

삼천리네트웍스 법인은 지난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교통부,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요 도시 및 운수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시범 터미널 2곳에서 곧 시범운영 준비를 앞두고 있다. (경제부)

"유령 터미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레위판장에 르바란 명절 전 온라인 예매 실시

2023-02-21
Kepala Terminal Leuwipanjang, Asep Hidayat, mengaku menyambut baik adanya rencana modernisasi terminal yang mendapat hibah dari pemerintah Korea Selatan yang bisa menjadi salah satu upaya mereka dalam mengembangkan dan meramaikan Terminal Leuwipanjang.

"Ya kami sih menyambut baik, apalagi Leuwipanjang ini kan terminal terbesar di Jabar. Jadi, tujuan modernisasi dari Korea Selatan itu penting untuk pengembangan terminal," ujarnya.

Asep pun menyebut pihaknya mengundang para PO bus untuk mendapatkan pelatihan terkait tata cara mempergunakan sistem IT-nya agar dapat dipergunakan di lapangan dan fasilitas komputer semuanya diberkan pihak Korsel.

"Mudah-mudahan bisa menguntungkan dari pihak PO bus yang memudahkan penumpang untuk pesan tiket, karena nanti ada aplikasinya dan terjadwal bus-bus yang bersiap berangkat dari Terminal Leuwipanjang," ujarnya.

Asep pun mengimbau kepada pengelola PO bus agar berangkat di Terminal Leuwipanjang sehingga tak memenuhi badan jalan.

Dia pun meminta PO bus agar tak menaikkan dan menurunkan penumpang di tol.

"Ya, itu mungkin upaya kami agar meramaikan terminal sehingga penumpang kembali naik dari terminal."

"Kami pun bakal membuka layanan Samsat dengan sistem cashless atau online dengan tujuan terminal bisa ramai tak lagi sepi atau dikatakan terminal berhantu," katanya.

삼천리네트웍스,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건강하다’ 출시

2023-01-01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하다" 플랫폼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마주할 수 있었던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의 직접적인 상담이라는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건강하다" 플랫폼을 통해 전문상담 인력과 상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음식과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은 활동 범위를 온라인 채널로 확장해 잉여 시간을 활용한 상담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품 공급 회사는 보건 전문 인력을 통한 신뢰성 있는 제품 검증과 상담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은 보건의료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개인 맞춤 건강 플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하다" 플랫폼은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음식 등의 배송과 고객 인근 건강 전문인을 지정하여 고객 건강 주치의로서 방문 상담, 즉시 배송 등 구매자의 편리성을 기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