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에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 기반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 삼천리네트웍스가 앞장 서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PT Networks Indonesia Aku. 손동권 법인장)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버스 터미널 현대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반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번 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이 진행중인 반둥 레우위 판장 터미널(Terminal Leuwipanjang) 관계자, 운수사, 인도네시아 육상교통청, 자카르타 교통부, 반둥 교통부, 서부자바 9구역 육상교통운영국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23일은 ‘도로운송 터미널 운영기술지도’ 실행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통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터미널 관계자들이 모여 인도네시아 터미널 및 시외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손동권 법인장은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터미널 관계자와 운수사가 동시에 참석한 교육이라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 터미널 현대화 발전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매표발권 시스템, 비상발권 시스템, 터미널 관리자 시스템, 운수관리자 시스템, 온라인 예매시스템, 무인발권 시스템 등 현대화 시스템에 사용 방법 교육과 현대화 터미널 확대에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도로운송국의 프리한토코 운송팀장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스템에 대한 각 운수사들과 매표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으며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라는 말과 함께 “인도네시아 교통부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작하게 될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고 한국의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인도네시아의 버스터미널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된 터미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 달 27일 28일, 시범 운영 터미널 곳 중 1곳인,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 (Terminal Kampung Rambutan) 해당 교육이 1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업이다.
삼천리네트웍스 법인은 지난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교통부,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요 도시 및 운수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시범 터미널 2곳에서 곧 시범운영 준비를 앞두고 있다. (경제부)
Kepala Terminal Leuwipanjang, Asep Hidayat, mengaku menyambut baik adanya rencana modernisasi terminal yang mendapat hibah dari pemerintah Korea Selatan yang bisa menjadi salah satu upaya mereka dalam mengembangkan dan meramaikan Terminal Leuwipanjang.
"Ya kami sih menyambut baik, apalagi Leuwipanjang ini kan terminal terbesar di Jabar. Jadi, tujuan modernisasi dari Korea Selatan itu penting untuk pengembangan terminal," ujarnya.
Asep pun menyebut pihaknya mengundang para PO bus untuk mendapatkan pelatihan terkait tata cara mempergunakan sistem IT-nya agar dapat dipergunakan di lapangan dan fasilitas komputer semuanya diberkan pihak Korsel.
"Mudah-mudahan bisa menguntungkan dari pihak PO bus yang memudahkan penumpang untuk pesan tiket, karena nanti ada aplikasinya dan terjadwal bus-bus yang bersiap berangkat dari Terminal Leuwipanjang," ujarnya.
Asep pun mengimbau kepada pengelola PO bus agar berangkat di Terminal Leuwipanjang sehingga tak memenuhi badan jalan.
Dia pun meminta PO bus agar tak menaikkan dan menurunkan penumpang di tol.
"Ya, itu mungkin upaya kami agar meramaikan terminal sehingga penumpang kembali naik dari terminal."
"Kami pun bakal membuka layanan Samsat dengan sistem cashless atau online dengan tujuan terminal bisa ramai tak lagi sepi atau dikatakan terminal berhantu," katanya.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하다" 플랫폼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마주할 수 있었던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의 직접적인 상담이라는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건강하다" 플랫폼을 통해 전문상담 인력과 상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음식과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은 활동 범위를 온라인 채널로 확장해 잉여 시간을 활용한 상담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품 공급 회사는 보건 전문 인력을 통한 신뢰성 있는 제품 검증과 상담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은 보건의료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개인 맞춤 건강 플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하다" 플랫폼은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음식 등의 배송과 고객 인근 건강 전문인을 지정하여 고객 건강 주치의로서 방문 상담, 즉시 배송 등 구매자의 편리성을 기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위한 한국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ODA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운영 및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되었다.
수혜주체인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된 육상교통 현대화 시스템 노하우 전수가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 EX 허브역, 시흥하늘휴게소, 잠실광역환승센터, 대전복합터미널 등의 방문을 통하여 터미널 현대화 운영 방식, 매표발권시템, 복합환승지점의 필요성과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및 KTX 등 한국의 대중교통수단을 체험도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육상교통개발을 위하여 터미널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통부, 터미널운송과장 아하마디과장은 “인도네시아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관리자와 이용객을 위한 현대화 운영 방식의도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중이라며, 이번연수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도 현지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노하우 전수가 인도네시아 교통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삼천리네트웍스, 인니 버스터미널 현대화 개발•운영 관련 사업 수주
- 2019년부터 현지 네트워크 형성... 현재 터미널 2곳에 시범서비스 운영 중
- 손동권 법인장,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 표준화 목표”
지능형정보통신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가 국내 중소 IT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우리나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삼천리네트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요 도시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전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1년 1차년 과업으로 터미널 법 규정 및 환경조사를 통한 시스템의 인도네시아 현지화 적용을 완료, 현재 자카르타시와 반둥시 등 현지 터미널 2곳에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버스 현대화 시스템 구축 및 해당 터미널의 리모델링 공사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법인 손동권 법인장은 “버스터미널에 필요한 7가지 지능형 교통시스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글로벌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터미널에 도입, 표준화하여 현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향상은 물론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터미널의 환경개선공사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및 주요 도시 관계자들로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으로의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 확대 방안 요청을 받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 중으로,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도(州都) 세마랑시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열린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 및 터미널관리최적화’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150여 곳 터미널 대표들과 해당 시스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손동권 법인장은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이 개발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다양한 지역에서 시스템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자카르타시를 포함한 인근 4개 도시와 반둥시, 찌르본, 테갈, 솔로, 발리주로부터 시스템 도입과 확대에 대한 제안을 공식 요청 받은 상태다”라며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터미널 및 환승터미널 등의 교통정책과 동반하는 한국 중심의 국제적 교통 체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도네시아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버스터미널 및 환승복합터미널의 대중성과 활성화를 위해서 다년간 다양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추세로,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시티, 전기버스충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지 산업동향에 발맞춰 대한민국 중소 IT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시장의 현대화를 직접 개발•운영하는 혁신 사업 수주에 성공한 삼천리네트웍스는 향후 인도네시아의 현지 교통기업 및 금융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페이, 신용카드 등 결제 인프라 구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7일 스카이차 그룹웨어 플랫폼 ‘올리고(Olig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고는 고소작업 작업자와 사용자를 위한 스카이차 그룹웨어 플랫폼으로, 인력과 작업을 지정하는 그룹작업 기능이 탑재되어 화물 고소작업에 종사하는 누구나 나만의 그룹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리고의 그룹작업기능은 동료들과 그룹을 만들어 작업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작업일자, 배차, 장비사양, 지급방식, 운임입력, 광고비를 입력해 작업등록을 하거나 특정기사를 지정해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순위 배차 방식으로 그룹장 또는 리더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고 작업을 많이 공유한 회원에게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부여되어 그룹 내에서 원활하고 정확한 배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블랙리스트, 카드 결제, 자동정산, 간편한 이미지 공유 등 수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업체 측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작업자의 성향과 선호작업을 데이터화 하여 AI 자동 매칭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천리네트웍스 관계자는 “삼천리PAY 365사다리차스카이 등등 20개 이상의 유사 스카이차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 운영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올리고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고소작업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더 나은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